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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주에는 수송 산업의 탄소 감축, 확산되는 태양광 산업, CCUS의 기술 혁신 사례 소식이 주를 이뤘습니다.
수송 산업 탄소 감축 프로젝트
독일은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열차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인천공항은 아시아 최초로 SAF(지속가능항공유)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합니다. IMO는 바이오선박유 혼합 기준을 30%로 확대했고, HD현대와 머스크는 해운 탈탄소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태양광 산업, 글로벌 확산 가속
영국은 2027년부터 모든 신축 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했으며, 파키스탄은 시민 주도형 태양광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CCUS 프로젝트
마티카본은 농부들과 협력해 농업 기반 탄소 제거 기술로 XPRIZE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포집한 CO2를 이용하는 대체연료 생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후테크 지원 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생태산업개발 해외진출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 개발사업'으로 총 11개 신규 과제를 선정해 총 207억원을 지원합니다.
카본사우루스가 발행하는 기후 기술 큐레이션 뉴스레터입니다.